연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할 때, 외출할 때 뭘 입고 뭘 신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. 특히 출근할 때 맨발로 가기엔 신경 쓰이고 양말을 신자니 흠뻑 젖어버리기 때문에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. 오늘은 장마철 신기 좋은 신발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.
발등을 덮는 "클로그"
비 오는 날 맨발에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면 미끄러워지기 쉽고 발가락과 발등이 노출되어 있어 빗물에 쓸려온 이물질로부터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클로그 종류의 신발은 발가락과 발등을 덮고 있어 비 오는 날 신기에 적합한데요. 어두운 계열의 클로그는 특히 남성분들이 출근길 룩에 신어도 튀어 보이지 않고 젖으면 관리가 힘든 구두나 운동화 대신에 신으면 좋을 것 같네요.
이제는 장마철 필수템이 된 "레인부츠"
장마철 레인부츠는 비를 피하기 위한 기능성으로도 찾지만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어떤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.
같은 셀린느 레인부츠를 착용한 차정원 님과 서현 님의 사진이에요. 뭘 신어도 예쁜 두 분이겠지만, 어떤 룩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 걸 볼 수 있네요.
비가 와도 젖지 않는 쾌적한 "고어텍스"
고어텍스는 눈이나 비와 같은 바깥의 수분은 막아주고 안의 습기나 땀은 바깥으로 배출해 주어 비 오는 날에도 발을 뽀송하게 지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. 이전에는 고어텍스 운동화라고 하면 등산 갈 때 신는 못생긴 신발이 떠올랐는데 지금은 많이 예뻐진 다양한 고어텍스 운동화를 볼 수 있습니다.
발목이 높게 올라오는 제품은 신고 벗기에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, 기존의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에 고어텍스가 접목된 제품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네요. 예뻐진 고어텍스 운동화로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고 기분 좋게 외출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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